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 현삼식시장은 지난 2일 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진 10월중 월례조회를 참석 마음을 다해서 일할 것을 당부했다.
현 시장은 “목화축제에 모든 공직자의 노력으로 성공리에 마친 노고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또한, 행사에 오케스트라, 양주 풍류학회 등의 양주의 자원을 잘 활용해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여주고 품격있는 행사가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마음과 목숨(뜻), 힘(지혜)을 다해서 능동적이고 주인의식을 가지고 신바람나는 양주시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이어 최원호 부시장의 10월의 역점시책으로 ▲2013년 정부합동평가 철저한 대비 ▲도·시간 주요현안사항 간담회 적극활용 ▲선거업무와 공직자 중립의무 철저 ▲금년도 주요사업 마무리 등 각자 맡은 업무에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