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관동의대 명지병원 암통합치유센터는 1일 오후 센터 내 갤러리에서 여성암 환자를 위한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Make-Up Your Life’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암 치료 중 피부 변화와 탈모 등 급작스런 외모 변화를 겪는 여성 암 환자가 상실감을 극복하고 자신감 회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열렸다.아모레퍼시픽 후원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20여명이 재능 기부를 통해 참가해 1:1로 메이크업 시연을 가졌다. 또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피부 관리법 등을 소개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