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어린이날 맞아 중앙∙삼덕공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체육시설도 무료로 개방 할 예정이다.
우선 오전 중앙공원에서는 어린이날 큰잔치로‘생명평화는 내 친구’가 열리고, 삼덕공원에서도 가족사랑 행복 나눔 축제가 펼쳐진다.
특히 이곳에서는 다양한 체험코너와 놀이마당, 가족동요잔치 및 레크리에이션, 가족사진촬영 등이 열려 엄마∙아빠 손잡고 나온 어린이들이 큰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빙상장, 인라인장, 호계체육관 볼링장, 배드민턴장, 탁구장은 13세 이상 어린이들에게 무료입장과 함께 강습까지 무료로 해준다.
이밖에 안양아트센터, 평촌아트홀, 알바로시자홀 등 안양시의 대표적 문화공간에서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프로그램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