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민주통합당 소속 홍재형(청주 상당)의원과 노영민(청주 흥덕을) 의원의 홈페이지가 스팸 공격을 당했다.1일 노 의원 측에 따르면 노 의원의 홈페이지 ‘열린 마당-정책제안 게시판’에는 지난달 27일 오후부터 28일 오전까지 무려 3600여개의 스팸이 게시됐다.홍 의원의 홈페이지 ‘참여마당-쓴소리, 단소리’에도 지난달 27일 저녁 1000여건의 스팸이 달렸다. 노 의원과 홍 의원은 누군가 의도적으로 스팸 글을 보낸 것으로 보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