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방역 고객 대기실 |
신대방역 고객대기실은 전동차를 기다리는 동안 추위와 더위에 무방비로 노출 될 수밖에 없었던 지상지하철역 이용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시범설치 됐다.
대기실은 1개소당 27㎡(약 8평)로, 20~30명이 한 번에 들어갈 수 있는 규모다. 냉난방 시설과 음성유도기, 방송장치, CCTV 등이 갖춰져 있다.
서울메트로는 시범운영을 통해 시민 이동에 불편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20여개에 이르는 지상역에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