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해맞이 행사는 오전 7시 임곡중학교 운동장 출발을 시작으로 망해암을 거쳐 항공무선표지소가 있는 비봉산 정상에 도착, 일출을 지켜보며 새해소망과 시정발전을 기원하는 것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석은 최대호 시장과 시의원, 간부급 공무원 등 시관계자 약 백여명이 될 예정이지만 일반 주민들도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한편 시 관계자는 “임진년 새해 떠오르는 첫 태양을 바라보며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면서 “아침공기가 차가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방한복과 장갑, 목도리 등을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