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참새벽 딸기 10년의 결실을 맺다!

2011-12-27 13:31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 양주딸기연합사업단(회장 우호희)은 율정동소재 권윤중 농가에서‘양주 참새벽딸기 10주년 평가회’를 가졌다고 26일밝혔다.

양주 딸기재배 10주년을 맞아 고품질 딸기 우수성 홍보와 향후 발전방향 모색 및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현삼식 양주시장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 딸기 경과보고 및 향후발전과제 발표, 딸기제품 전시 및 시식, 다단재배 현장견학 등을 실시했다.

우호희 회장은 “지역특화작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양주딸기는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은 친환경농산물로써 10년간 기술력과 품질에서 놀라운 발전을 해 왔다”고 말했다.

또한 양주시에 맞는 품종과 재배작형 개발로 국내외 경쟁력을 향상시켜 양주 대표작목으로 발돋움 함은 물론 수출농업 활성화로 농가소득 증대 및 양주시 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삼식 양주시장은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며 양주딸기 세계화 및 안전한 먹을거리를 위해 고품질생산을 위한 노력을 계속 해줄 것”을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