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내년 1월 9일까지 총 200대 규모의 '설 귀향 시승단'을 모집한다. 당첨시 설 연휴가 낀 1월 20~26일 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다. (사진= 회사 제공) |
회사는 설 연휴 전후인 오는 1월 20~26일 자사 자동차를 이용할 ‘설 귀향 시승단’을 26일부터 내년 1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이번 행사를 위해 K5 하이브리드 80대, K7 20대, 스포티지R 50대, 쏘렌토R 30대, 카니발R 20대 등 총 200대의 자동차를 준비했다.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그랜드 카니발만 1종 보통면허 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회사 홈페이지(www.kia.co.kr)를 통해 하면 된다.
회사는 추첨을 통해 200명의 시승단을 선발, 1월 13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