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내년도 ‘경기청년뉴딜’ 사업 참여 대학을 모집한 결과 총 21개 대학이 신청했다”면서 “이 가운데 16개 대학(4년제 10. 전문대 6)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도의원, 고용부 관계관, 학계 전문가, 업체 대표자, 대학 관계자 등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신청대학의 사업이행 제반여건, 취업지원 및 교육여건, 지역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사업 참여대학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사업 참여가 결정된 대학은 내년 2월까지 학생 모집과 정규교과목 편성 작업을 완료해야 하며, 3월부터 16주 동안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집중 취업알선 등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