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5.85포인트(0.31%) 오른 1873.07로 장을 열었다.
9시4분 현재 투자자별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3억원, 27억원 순매도 하고 있다. 반면 개인이 56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 의료정밀(1.55%) 종이목재(0.75%) 화학(0.58%) 은행(0.49%) 운수창고(0.34%) 증권(0.44%) 의약품(0.26%) 등이 오르고 있다. 반면 전기가스업(-0.47%) 음식료품(-0.32%) 보험(-0.36%) 섬유의복(-0.29%) 등이 떨어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LG화학(1.05%) KB금융(0.4%) 하이닉스(0.23%) 현대차(0.23%) 현대모비스(0.17%) 등이 오르고 있다. 반면 신한지주(-1.21%) 현대중공업(-0.73%) 한국전력(-0.38%) SK텔레콤(-0.33%) 등이 떨어지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경기회복의 기대감이 유지되며 상승 마감했다. 하지만 거래량이 적었고, 시장의 예상치를 밑도는 일부 경제지표로 상승폭은 제한됐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24.35포인트(1.02%) 오른 12,294.00에 한주를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1.33포인트(0.9%) 상승한 1,265.33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19.19포인트(0.74%) 뛴 2,618.64에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