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재욱 기자) 일본 혼슈(本州) 동해안 앞바다에서 26일 새벽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USGS는 지진이 이날 오전 2시41분39초(현지시각) 일어났으며 진원은 북위 35.9621도 동경 140.7503도, 깊이 49.30km 지점으로 잠정 관측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이나 재산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