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6자회담 수석대표부, 김정일 사망 이후 논의

2011-12-22 22:47
  • 글자크기 설정

한중 6자회담 수석대표부, 김정일 사망 이후 논의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한국과 중국 6자회담 수석대표부가 22일 베이징에서 3시간30분 동안 만나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이후 한반도 상황을 평가하고 북핵 관련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임성남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 5시 베이징 외교부를 방문해 중국 측 우다웨이 한반도사무 특별대표와 회담을 가졌다. 회담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임성남 본부장은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한중 양국이 6자회담의 주요성에 의견을 같이하고 있으며 한반도 상황의 안정적 관리가 필요하다는데 인식이 같다고 전했다.

 

한편, 임성남 본부장은 23일 오전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