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MI. |
JTBC 개국특집 월화 미니시리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제작 MI, MWM)'에서 대찬 수의사 정지나 역으로 열연중인 그녀의 패션스타일이 많은 여성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자신에게는 스스로 이기적이고 현실적인 수의사 정지나역을 맡은 한지민은 겉으로는 냉소적으로 보이나, 사실 마음은 따뜻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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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지나를 잘 표현해주는 것이 바로 그녀가 입는 옷이다. 딱딱한 말투 대신 그녀가 입는 옷은 부드러움과 러블리 함이 돋보인다.
가장 많이 보여주는 스타일링은 감각적인 색으로 셔츠에 니트를 매치하는 편. 옷의 톤은 파스텔 톤으로 그녀의 아름다운 외모를 더욱 사랑스럽게 해주고 있다.
한편, 살인누명을 쓰고 16년만에 출소한 양강칠(정우성 분), 지극히 현실적이고 자신에게는 스스로 이기적인 정지나 (한지민 분), 이 둘의 운명을 지켜주려는 인간적인 천사 이국수(김범 분)이 그리는 기적과 사랑이야기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은 매주 월, 화 밤 8시 45분 JTBC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