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재단법인 행복한재단은 24일 오후 8시 30분부터 7호선 노원역사 공연장에서 ‘여성 5인조 그룹 LA.G(라지)와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콘서트는 노원구의 저소득층, 희귀·난치질환 환우 등 사회적 소외계층과 지역 청년을 위한 자선행사다.그룹 LA.G, 남성 4인조 그룹 MAD MAX, 이선정 밴드, 바리톤 박준서, 소프라노 김숙희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콘서트에 참여한 젊은 커플의 프로포즈 이벤트를 실시, 당첨된 커플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이벤트 신청은 지원자의 연락처와 관련 사연을 적어 이메일(happy101020@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