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송중기 공식사이트. |
22일 MBC '남극의 눈물' 관계자는 "송중기 씨가 목소리 출연료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내놓기로 했다"며 "아직 출연료가 지급되지 않은 상황이라 구체적인 사용처는 추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근 '남극의 눈물' 내레이션 녹음을 마친 송중기는 "작은 성의지만 출연료가 좋은 곳에 쓰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남극의 눈물'은 '북극의 눈물' '아프리카의 눈물' '아마존의 눈물'의 뒤를 잇는 자연환경 다큐멘터리로 23일 밤 11시 프롤로그를 시작으로 내년 1월 1-5부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