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깊은 나무에서 열연중인 신세경이 럭스성형외과 설문조사에서 한복바비인형녀에 선정됐다. |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한복 잘 어울리는 얼굴형 따로있다?'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에서 열연 중인 신세경이 팬들이 생각하는 최고로 아름다운 ‘한복바비인형녀’로 선정됐다.
2위는 함은정씨(214명, 28.5%), 3위는 문채원씨(109명, 14.5%) 순이었다.
강민준 럭스성형외과원장은 "한복은 선이 고운 의복이다. 특히, 균형잡힌 크로스라인 얼굴형은 상대방에게 반듯하면서도 단아한 여성 이미지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강원장은 "크로스라인이란 이마, 코, 턱의 세로라인과 앞광대(볼)와 코를 지나는 가로라인을 지칭한다. 얼굴에서 크로스라인이 조화를 이루면 편안하고 호감을 주는 이미지를 줄 수 있다"며 "한복바비인형녀‘ 1위로 선정된 신세경씨는 입체감 있는 눈, 코, 이마, 턱 라인을 갖고 있어 한복의 우아함을 대외적으로 알려주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