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키이스트. |
소속사인 키이스트는 김현중이 다음 달 21일 오후 6시 잠실체육관에서 '2012 김현중 팬미팅 인 서울'이란 타이틀로 6000여 팬들과 만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김현중은 올해 발표한 두 장의 미니음반 '브레이크 다운(Break Down)'과 '러키(LUCKY)'의 수록곡을 들려주고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키이스트는 "지난 21일 팬미팅 티켓 예매 시작과 동시에 예매 사이트 동시 접속자 수가 최대 1만 명까지 몰리는 등 30분 만에 전석이 매진됐다"고 말했다.
김현중은 팬미팅 후 일본에서 싱글 음반을 내고 활동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