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일본 요코하마 해상보안부는 자국 영해 내에서 불법 조업 중이던 중국 어선 '민샤위(閩霞漁) 05128호'를 나포하고 선장 린쭝융(林宗勇)과 선원 11명을 체포했다. 현재 주일 중국 대사관은 해당 사실을 조사 중에 있으며, 일본 측에 중국 선원들의 합법적 이익과 적절한 처리를 당부했다. 사진은 21일 오후 일본 요코하마 해상보안부가 자국 영해 내에서 조업 중인 중국 어선 '민샤위(閩霞漁) 05128호'를 촬영한 사진. [도쿄=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