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은 타임카드 이용금액의 0.1%(할인업종 이용금액 제외)를 기부금으로 적립해왔으며, 지난 1년간 조성한 1781만 원의 기부금을 고객 1만2615명의 명의로 전달하게 된 것이다.
타임카드를 사용한 고객은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혜택을 받게 되며, 기부금 내역은 2012년 1월 15일 이후 국세청 홈페이지에서 연말정산 소득금액 조회 시 확인할 수 있다.
SC제일은행 카드상품팀 황유진 상무는 “타임카드는 광범위한 필수 할인혜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이용금액의 일부를 고객 명의로 기부하는 신개념 상품으로 젊은 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번 타임카드를 통한 기부와 더불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은행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