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가 임진년 새해를 맞아 ‘흑룡의 해’ 첫 해맞이 행사를 지역 명소인 수리산 태을봉에서 진행한다.
군포시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해맞이는 태을초교를 출발해 수리산 태을봉 정상에서 새해 첫 일출을 맞이한 후 다시 태을초교로 내려오는 순으로 진행된다.
등산 거리는 약 1천m로 1시간 20분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보이며, 이날 일출 예상시간은 오전 7시 46분이다.
해맞이 행사 참가 희망자는 내년 1월 1일 오전 6시 전까지 산본동 태을초등학교 운동장으로 집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