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명품가전 밀레(밀레코리아 대표 안규문)가 본격적인 연말연시를 맞아 12월 한 달 동안 ‘스페셜 프리미엄 클래스’를 진행한다. |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독일 명품가전 밀레(밀레코리아 대표 안규문)는 본격적인 연말연시를 맞아 12월 한 달 동안 ‘스페셜 프리미엄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주방용품 브랜드 ‘르크루제’와 함께 마련한 ‘밀레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요리 클래스’를 시작으로, 커피 브랜드 ‘다비도프’와 함께하는 에스프레소 커피 클래스, 와인잔 전문 브랜드 ‘리델’과의 와인 클래스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커피클래스에서는 밀레의 에스프레소 커피머신으로 카푸치노·라떼 마끼아또·에스프레소 등 다양한 커피 제조법을 시연해 볼 수 있다.
28일에는 와인잔 전문 브랜드인 ‘리델’과 함께하는 와인 클래스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한다.
연말이면 각종 파티나 가족 모임으로 와인을 찾는 소비자들의 관심도를 반영해 와인잔의 종류에 따라 맛과 향이 달라지는 정도를 테이스팅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밖에도 밀레코리아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총 4일 간 밀레코리아 역삼동 본사를 방문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에스프레소 커피 무료 증정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번 밀레의 ‘스페셜 프리미엄 클래스’는 모두 역삼동 밀레코리아 본사에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밀레코리아 공식 블로그(http://cafe.naver.com/miele)에서 할 수 있다.
밀레코리아 윤일숙 마케팅 팀장은 “연말을 맞아 한 해 동안 밀레를 사랑해 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각종 모임이 잦은 시즌에 유익한 정보가 될 만한 프리미엄 클래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다양하고 의미 있는 문화행사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