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사망> 카터 전 美대통령, 김정은에 조의

2011-12-22 09:24
  • 글자크기 설정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국방위 부위원장에게 조의를 전달한 것으로 밝혀졌다.

21일(현지시간) 워싱턴타임스는 조선중앙통신의 영문 보도를 인용, 카터 전 대통령이 지난 19일 김 위원장 사망에 대해 김정은과 북한 주민들에게 ‘애도(condolences)’의 뜻을 전하는 조의문을 보냈다고 전했다.

지난 4월 인도적 지원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방북했던 카터 전 대통령은 또 새로운 지도자가 된 김정은의 성공을 기원한다면서 평양을 다시 방문하길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이 신문은 보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