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강서구 염창동 277-24번지 일대 2만1287㎡에 457가구를 신축하는 내용의 ‘강서구 염창제1구역주택재건축 정비구역 변경지정안’이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구역에는 법적상한 용적률 300%와 건폐율 23% 이하가 적용되며 최고 24층 규모의 아파트 7개동이 건립된다.
강서구 공항동 4-8번지 일대 3만1668㎡에 총 600가구를 건립하는 ‘긴등마을주택재건축정비구역 예정 법정상한용적률 완화 결정안’도 이날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의결됐다.
이 구역에는 예정법정상한 용적률 244.73%가 적용되며 최고 15층 규모의 아파트 8개동이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