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대웅제약은 자체 개발한 CT 조영제 ‘네오비스트’(성분명 이오프로마이드)가 상위 제약사인 알빌스(Alvils)와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러시아에서는 2013년 발매 예정이며 앞으로 5년간 약 145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대웅제약에 따르면 국내에서 지난 8월 발매된 네오비스트는 특허받은 순수 국내 기술로 자체 개발한 고순도-고수율의 CT 조영제로 불순물 함량이 낮아 안전성이 높다. 특히 품질기준이 까다로운 미국약전(USP)과 유럽약전(EP)의 품질평가에서 모두 적격 판정을 받아 글로벌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고품질을 인정받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