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이탈리아 재무부는 5년 만기 국채 30억 유로 어치를 6.47% 금리에 매각했다고 14일 밝혔다.이는 지난달 14일 실시된 같은 만기 물량의 금리 6.29%보다 상승한 것이다.이날 매각된 국채 금리가 상승한 것은 시장이 여전히 불안한 시각으로 이탈리아 경제상황을 바라보고 있음을 입증한 것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