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 별세> 장례위원회 구성…정준양 포스코 회장 등 3人 공동 위원장

2011-12-14 18:27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고(故)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장례위원회가 구성됐다.

장례위원회는 정준양 포스코 회장을 비롯해 황경로 전 회장과 박준규 전 국회의장이 공동위원장으로 구성됐다.

부위원장으로는 고재청 전 국회부의장, 박찬모 전 포스텍 총장, 소설가 조정래, 허창수 전경련 회장, 손지열 전 대법관이다.

모리 전 일본수상을 비롯해 14명의 고문과 37먕의 장례위원이 정해졌다.

장례위원회는 박태준 명예회장이 포스코와 공직에 몸을 담고 있을 때 함께 했던 인물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유가족들은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여를 요청 했으나 최소한의 인원으로 구성했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