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 별세>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경제계 귀중한 원로 잃어”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14일 고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빈소를 방문해 조의를 표했다. 

손 회장은 “우리 경제의 귀중한 원로께서 세상을 떠나셔서 안타깝다”며 “철강 산업과 국가 경제를 일으키고 주역”이라고 박 명예회장을 기렸다.

손 회장은 “후배 양성에 더 매진하셨어야 했는데 떠나시게 돼 애석하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