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파카, 24시간 풀로 이용가능해

(아주경제 강경록 기자)비발디파크가 ‘밤샘-새벽 패키지’를 판매한다. 비발디파크는 오는 30-일까지 밤샘,새벽 패키지를 새롭게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리프트권과 스키/보드렌탈을 묶어 판매한다. 또 야간 스키를 즐기는 직장인들을 위해 저녁 7시 신촌, 종합운동장, 천호에 무료 셔틀 버스가 출발한다. 밤샘 새벽 스키를 위해 저녁 9시 전후, 신촌, 목동, 사당, 동대문, 종합운동장, 상계, 일산, 인천, 안양, 분당 등에서 무료셔틀버스가 운행된다.(이용전일 오후 5시까지 홈페이지 예약) 복귀노선은 새벽 5시에 전 지역으로 동시 출발하며, 조기 복귀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22시 30분 신촌, 잠실 노선을 운행한다. 가격은 밤샘패키지는 4만 2천원(중,고,대학생 3만 9천원), 새벽패키지는 3만 7천원(중,고,대학생 3만 4천원)이다. 문의 [phone])

대명리조트 양평, 변산 송년콘서트 열려
대명리조트가 연말을 맞아 양평과 변산 리조트에서 송년콘서트를 연다. 양평리조트는 무궁화 홀에서 오는 19일 저녁 7시 ‘just 7080’ 콘서트를 연다. 김범룡, 이치현, 진시몬, 추가열, 우연이가 출연해 히트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입장료는 2만원이며 선착순이다. 문의(031)770-7512

변산리조트는 오는 30일 저녁 6시, ‘겨울애(愛)디너쇼’를 진행한다. 트로트 콘서트 형태로 박현빈과 윙크, 그리고 대한민국 대표 여성 트로트 가수 주현미가 출현한다. 가격은 R석 8만8천원, S석 7만7천원, A석 6만6천원이다. 문의 [phone],8710

곤지암리조트, 지난 10일 개장해

곤지암리조트가 지난 10일 오픈했다. 곤지암리조트는 국내 유일 슬로프 정원제와 리프트 시간권인 미타임패스를 도입했고 매일 새벽 4시까지 운영한다. 슬로프 정원제는 이용객의 안전과 쾌적함을 위해 동시간대 이용고객수를 최대 7천명으로 인원 제한을 둔 시스템이다.

또 ‘찾아가는 콜버스 서비스’를 진행한다. 20명이상 단체가 원하는 장소까지 차량을 무료로 보내주는 서비스다. 또 슬로프 내 초보 스키어와 보더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초적인 기술 및 사고예방 강습을 무료로 해주는 ‘곤지암 스키&보드 가이드 팀’을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12월 매주 토요일마다 ‘고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유기농 감각충전 페스티발’에 유명 뮤지션을 초청해오고 있다. 눈썰매장 오픈은 오는 20일이다.

양지파인스키장, 풍성한 이벤트와 할인 제공
파양지파인스키장이 열 연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4일에는 ‘파인크리스마스 쇼’를 연다. 마이키마우스가 출연해 신나는 힙합리듬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31일에는 DJ.DOC 이하늘 동생 이현배가 속해있는 45RPM과 4인조 여성 아이돌 JQT가 출연하는 ‘파인 굿바이 2011’이 열린다.

2012년 1월 7일과 14일에는 대학생 밴드들이 대거 출연한다. 성균관대, 중앙대, 명지대, 단국대 등 대학생 밴드가 출연해 젊음과 열정의 무대가 펼쳐지고 홍익대와 이태원 등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인디밴드와 댄스팀들이 함께 꾸미는 ‘다이나믹 나이트 쇼’도 28일 펼쳐질 예정이다. 문의(02)540-6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