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주택금융公, 연계사업 업무협약 체결

2011-12-14 15:15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와 농협은 14일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서민의 주거복지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과 보금자리론·주택신용보증·주택노후연금보증 등 사업부문별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에 맞춰 주택금융공사는 농협의 '행복채움, 희망의 집짓기 예금'에 500여 억 원을 가입했다. 이 상품은 평잔액의 일정 부분을 공익기금으로 출연해 소외계층을 위한 희망의 집짓기·주택관련 녹색사업지원·주거환경 개선 등에 사용된다.

공사와 농협은 지난해에도 '지역공동체 행복나눔 협약'을 체결하고 1사1촌 자매결연마을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벌인 바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서민과 소외계층의 주거복지 증진을 위한 행복한 동행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