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청, 개인소지 총기류 일제점검 및 임시영치 실시

2011-12-14 14:57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지방경찰청이 개인소지 총기류에 대한 일제점검 및 임시영치에 들어간다.

경기청은 “2012 서울 핵 안보 정상회담에 대비, 개인소지 총기류를 이용한 각종 사건·사고를 예방하고자 행사기간 중 개인소지 총기류에 대한 일제점검과 임시영치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점검대상 및 방법은, 개인이 소지하고 있는 공기총(5.5mm 단탄 제외)과 공기권총, 마취총으로, 대상 총기 소지자는 총집을 포함한 전체총기와 소지허가증,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등을 지참 경찰서 및 지구대, 파출소를 직접 방문하면 된다.

경찰은 점검이 끝난 총기에 대해서는 내년 3. 26 ~ 3. 27 핵 안보 정상회의 종료시까지 임시영치를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