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주 삼성물산 부회장(가운데)이 14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쪽방촌에서 'CEO 쪽방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삼성그룹은 14일 정연주 삼성물산 부회장 등 사장단 27명이 서울시내 6개 쪽방촌에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댁에 생필품을 배달하고 환담하는 ‘CEO 쪽방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