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 실시

2011-12-1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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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16일 천안 센터시티점을 시작으로 ‘갤러리아 2012년 설날 세트 예약판매전’을 열어 설 선물세트를 5~50% 할인 판매한다고 14일 전했다.

점포별로 △센터시티점은 이달 16~31일 △압구정 명품관은 이달 26일~내달 5일 △진주점은 이달 27일~내달 5일 △수원점·타임월드점은 이달 26일~내달 8일까지 진행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이번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 품목을 작년 101개 보다 50% 넘게 늘린 155개를 준비했다. 정육·야채·청과·공산품·한과 등 모든 품목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아울러 야채·정육·건식품·공산품·와인 선물세트는 10%, 청과와 생선은 15~20%, 델리는 5~50% 선으로 할인 판매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강진맥우 화식우 특선세트(등심 0.9㎏·채끝 0.9㎏·살치 0.6㎏·꽃등심 0.6㎏)를 정상가 43만원보다 10% 저렴한 38만7000원에 판매한다. 또 산지한우 VIP 세트(구이용 등심 1.2㎏·불고기용 등심 0.9㎏·정육 0.9㎏)도 10% 할인된 31만5000원에 내놓는다.

더불어 영광굴비5호(10미)와 은갈치 세트(5미)를 각각 20%씩 할인된 16만원·12만원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친환경 왕배 세트(유기농 9입)을 10만6250원에 내놓고, 친환경 사과와 배 세트 선(사과 12입·배12입)을 13만6000원에 판매하는 등 청과 선물세트 17가지를 최대 20% 할인한다.

이외에도 △참송이버섯(17만5500원) △샤또 생뜨 꼴롱브 2004년산과 샤또 꼬뜨 몽페작 2001년산으로 구성된 VINO494 18호(9만원) 등 모두 155가지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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