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일본 단독 라이브 (사진:로엔엔터테인먼트)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아이유가 일본에서 단독 라이브를 연다.
14일 EMI뮤직 재팬은 다음 달 24일 도쿄 시부야 분카무라 오차트홀에서 ‘아이유 재팬 프리미엄 스페셜 라이브’를 개최한다. 특히 아이유 뜻을 고려해 음악성과 노래에 집중할 수 있는 클래식 전당인 오차트홀로 장소가 결정됐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14일 출시되는 앨범 ‘아이유’를 구입한 팬들을 추첨으로 초대한다. 이 앨범에는 ‘좋은 날’ ‘잔소리’ ‘미아’ ‘나만 몰랐던 이야기’ 등 히트곡과 최근 발표한 ‘라스트 판타지(Last Fantasy)’ 6곡이 수록됐다.
한편, K-POP 아티스트로는 사상 최연소 오차트홀 공연으로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