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오예은 커플 웨딩사진 [사진 = 넥센 히어로즈 제공]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의 외야수 오윤(30)이 신부 오예은(30) 씨와 17일 화촉을 밝힌다.
신부 오 씨는 국내 항공사에서 승무원으로 근무하는 미모의 재원으로, 둘은 지인들과 사석에서 모인 자리에서 처음 만나 1년여 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오윤-오예은 커플은 하와이로 5박7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인천 검단신도시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오윤-오예은 커플 웨딩사진 [사진 = 넥센 히어로즈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