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한국엘러간은 자사의 사회공헌활동인 ‘더 아름다운’ 캠페인의 일환으로 분당서울대병원 성형외과와 협약식을 맺고 저소득층 유방암 환자의 유방재건수술을 후원한다고 14일 밝혔다.수혜자는 이 병원 불우환자돕기후원회인 불곡후원회가 함께 선정한다.엘러간은 유방 재건 수술에 쓰일 보형물을 무상 제공할 계획이다. 분당서울대병원 성형외과는 불곡후원회가 위탁한 기금을 함께 운용해 앞으로 1년간 20~2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비를 차등 지원할 방침이다.더 아름다운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신청은 분당서울대병원 유방재건코디네이터(010-9511-6238)를 통해 할 수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