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겨울철 감기예방에 좋은 딸기를 경남 진주·하동·거창·밀양 등지에서 직송해 9800원(900g)에 판매한다. 또 미국에서 직수입해 원가를 절감한 점보 석류(450g)를 2980원에, 당도가 높고 과즙이 많은 예산사과(봉)를 4980원에 선보인다. 더불어 방울토마토를 4280원(500g)에 준비했다.
이와 함께 농협의 DNA 및 유해성 잔류물질 검사를 100% 거친 으뜸선 한우 국거리 1등급 및 1등급+를 100g당 각 3480원에 판매한다. 고추장양념돼지주물럭(100g)과 냉장 척아이롤구이(100g)도 15~40% 저렴한 각각 980원·1880원에 마련했다.
홈플러스는 이달 22일 동지를 앞두고 팥죽 주재료인 국내산 적두(500g)를 7880원에 판매하고, 이를 구매하면 찹쌀가루(150g)를 추가로 증정한다.
이외에도 노르웨이산 생물연어(100g)를 2980원에, 세척당근(봉)을 2180원에 준비했다.
한편, 홈플러스는 이 기간 동안 행사상품 매출 일부를 보건복지부 산하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에 기부해 위탁가정 어린이 1000여명의 급식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조익준 프로모션 팀장은 “성인병과 암 예방에 좋은 붉은색 식품을 고객들에게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이러한 구매를 통해 불우이웃을 도와주는 착한 소비가 되도록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