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패션 팁> 런닝맨 김종국 공항패션 '베트맨 티셔츠'

(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지난 11일 방송된 SBS'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홍콩특집'으로 멤버들이 공항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배우 이민정과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가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홍콩 공항에 도착한 유재석이 "종국이랑 난 큰일났다 여기 2G가 안된다"다고 말해 깨알같은 웃음을 자아냈다.

 '능력자' 김종국은 공항패션으로 캐주얼 브랜드 정크푸드의 배트맨 티셔츠를 선보였다. 래글런 소매의 독특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이 돋보이는 배트맨 티셔츠는 배트맨 프린트로 빈티지하게 재해석된 티셔츠다.

한편, 홍콩에서 진행된 런닝맨은 예능에서도 한류를 느낄수 있었다. 현지 팬들의 플래카드 등  '유혁, 이지브라더스, 메뚜기, 메또기, 꾹아, 스파르타, 능력자, 광바타, 하로로, 로사, 왕코형님, 미남개리, 평온개리, 이광수 아웃, 모함광수' 등의 한글로 직접 써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