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기프트, 여심 흔드는 주얼리 따로있다?

2011-12-14 06:00
  • 글자크기 설정

크리스마스 기프트, 여심 흔드는 주얼리 따로있다?

(아주경제 김진영 기자)여느 달보다 사랑이 넘치는 12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남성들은 마음에 담은 선물과 로맨틱한 고백을 시도하는 때 이기도 하다.

어떤 선물을 골라야 하나 남성들의 고민이 깊다. 오래도록 곁에 두면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주얼리와 함께 마음을 전해 보는 것은 어떻까

# 리본과 눈꽃을 담은 사랑스러운 주얼리
골든듀-스윗봉봉


자신의 사랑을 전하려는 남자라면 그녀의 취향을 고려한 주얼리 선물은 항상 그녀의 손길에 머물며 당신을 상기시키기에 충분하니 기특한 선물이다.

당신의 그녀가 귀엽고 러블리한 이미지라면 골든듀의 '스윗봉봉'이 안성맞춤이다. 앙증맞은 사이즈에 귀여움이 가극 담긴 '스윗봉봉'은 러블리한 이미지를 한 층 배가 시킬수 있는 아이템이다.

또 포장 박스의 리본을 모티브로 탄생한 주얼리인 만큼 선물용 주얼리로 제격이다. 뿐만 아니라 포근하고 따뜻한 기운이 감도는 핑크 골드가 겨울의 추위까지 녹여줄 것 같으니 그녀에게 따뜻함까지 전하는 센스 만점의 선물이다.

 
골든듀 스노우듀


당신의 그녀가 세련된 느낌을 좋아한다면 '스노우듀'가 제격이다. 손대면 톡하고 터질 것 만 같은 펜던트는 눈꽃을 형상화 하고 있어 겨울에 착용하면 더없이 잘 어울린다.

다이아몬드로 세팅 돼 촘촘하게 연결된 이슬 형태의 유니트가 유독 반짝거려 럭셔리한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미소가 아름답고 주얼리로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세련된 그녀에게 '스노우듀'로 함박웃음까지 선물하자.

#영원한 사랑에 의미를 더한 다이아몬드 하트

골든듀 허니허니

사랑을 상징하는 하트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목걸이는 그 어떤 의미보다 소중한 가치를 느끼게 해줄 것이다. 꼬인듯한 곡선라인이 꿀 타래처럼 부드럽게 흐르는 '허니허니'는 발랄함을 주기에 충분하다. 특히 목걸이 속에 '영원한 사랑'을 의미하는 다이아몬드가 세팅됐기 때문에 연인에게 선물로 건넨다면 여성의 로망을 읽은 멋진 남자다 될 수 있다.

골든듀 관계자는 "연말과 크리스마스가 있는 12월이 되면서 전보다 남성들이 주얼리 매장을 많이 찾고 있다"며 "특히 주얼리 선물은 일반적인 아이템과는 달리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영원성을 지녔기 때문에 그에 담긴 의미와 실용성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아이템으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