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한 달 동안 최저 월 12만원의 유예리스 할부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이 있는 렉서스 콤팩트 하이브리드 CT200h. (한국토요타 제공) |
콤팩트 세단 CT200h 구매시, 먼저 신차 가격의 30%(1390만~1610만원)을 낸 후 초기 12월 동안 매월 12만~15만원만 내고 차를 타는 36개월 유예리스 프로그램을 내놨다. 이를 이용할 경우 첫 1년 이후 2년 동안 월 22만~25만원씩 내고 나머지 신차가격의 65%는 기간만료 후 처리하면 된다. 연리도 약 2%대 초반으로 파격적이다.
선수금 30%, 월 89만~103만원 36개월, 연리 3% 초반대 일반 저리할부 프로그램도 있다. 현금구매시 신차 가격의 3~4%에 해당하는 150만원을 할인해 준다.
CT200h는 도요타 프리우스와 쌍둥이 격인 콤팩트 하이브리드로 공인연비 ℓ당 25.4㎞의 친환경성과 고급 사양을 갖췄다. 최근에는 일본에서 보다 강화된 ‘2011 일본 신차평가 프로그램(JNCAP)’에서 최고점인 별 다섯 개를 받는 등 안전성도 갖췄다. 국내판매가격은 일반형이 4190만원, 고급형이 4770만원이다.
회사는 그 밖에 같은 기간 렉서스 전 차종에 대해 270만~3160만원의 할인을 실시한다. 특히 RX450h, LS600Lh 등 하이브리드 모델의 할인 폭(각 1000만원, 2150만원)이 크다.
이와 별도로 현재 수입 디젤차량 보유고객이 하이브리드 모델을 구입할 경우 차량 가격의 2%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