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Winter 환전페스티벌'실시

2011-12-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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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 겨울 여행성수기를 맞이해 해외여행객 및 유학, 어학연수, 배낭여행을 떠나는 학생 고객들을 대상으로 환전수수료 우대, 여행자보험 무료 가입, 추첨행사를 통해 각종 경품을 지급하는 'Winter 환전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Winter 환전페스티벌'은 12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실시하며, 미화 300불 상당이상 환전하시는 모든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삼성슬레이트 7 최신형 PC, 갤럭시탭 10.1 32G, 돌체구스토 커피머신, LG 외장하드 500GB,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외환은행거래고객(은행계좌+외환카드보유자)이 외환은행 또는 제휴사 환율우대쿠폰을 2 종류이상 모아서 함께 제시하면 미화,엔화,유로화 환전시 최고 70% (기타통화 30%)까지 우대한다.

특히, 학생 고객을 대상(만10세~30세)으로는 최대 50%의 환율우대가 제공되며, 미화 환산 300불 상당이상 환전한 고객을 대상으로 별도 추첨을 통해 맥북에어 노트북, 갤럭시 플레이어 16G, 문화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학생 고객 앞 환율우대 제공시 ‘윙고 체크 카드(국제학생증 겸용)’ 발급 및 보유고객에게는 환전수수료를 최대 50%까지 우대하므로, 해외 출국시 여행 필수품인 국제학생증도 발급하고 환전도 저렴하게 할 수 있는 1석2조의 기회가 제공된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국제학생증을 보유한 학생고객에게는 항공권 구입시 10~50% 할인 뿐만 아니라 유레일패스 할인 등 다양한 학생 할인 혜택이 부여되므로 해외여행을 계획중인 학생은 국제학생증을 발급받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이외에도 사이버환전 이용고객에게 환율우대 최대 70%를 제공하고, 미화환산 500달러 상당이상 환전하는 고객에게 여행자보험에 무료로 가입하여 준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여행성수기,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해외여행자 및 유학, 어학연수 등 해외로 출국하는 학생에게 환율우대 혜택, 푸짐한 경품과 함께 신라면세점, 워커힐 면세점 등의 할인쿠폰이 있는 스페셜 쿠폰북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김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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