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ter 환전페스티벌'은 12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실시하며, 미화 300불 상당이상 환전하시는 모든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삼성슬레이트 7 최신형 PC, 갤럭시탭 10.1 32G, 돌체구스토 커피머신, LG 외장하드 500GB,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외환은행거래고객(은행계좌+외환카드보유자)이 외환은행 또는 제휴사 환율우대쿠폰을 2 종류이상 모아서 함께 제시하면 미화,엔화,유로화 환전시 최고 70% (기타통화 30%)까지 우대한다.
특히, 학생 고객을 대상(만10세~30세)으로는 최대 50%의 환율우대가 제공되며, 미화 환산 300불 상당이상 환전한 고객을 대상으로 별도 추첨을 통해 맥북에어 노트북, 갤럭시 플레이어 16G, 문화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학생 고객 앞 환율우대 제공시 ‘윙고 체크 카드(국제학생증 겸용)’ 발급 및 보유고객에게는 환전수수료를 최대 50%까지 우대하므로, 해외 출국시 여행 필수품인 국제학생증도 발급하고 환전도 저렴하게 할 수 있는 1석2조의 기회가 제공된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국제학생증을 보유한 학생고객에게는 항공권 구입시 10~50% 할인 뿐만 아니라 유레일패스 할인 등 다양한 학생 할인 혜택이 부여되므로 해외여행을 계획중인 학생은 국제학생증을 발급받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이외에도 사이버환전 이용고객에게 환율우대 최대 70%를 제공하고, 미화환산 500달러 상당이상 환전하는 고객에게 여행자보험에 무료로 가입하여 준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여행성수기,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해외여행자 및 유학, 어학연수 등 해외로 출국하는 학생에게 환율우대 혜택, 푸짐한 경품과 함께 신라면세점, 워커힐 면세점 등의 할인쿠폰이 있는 스페셜 쿠폰북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김희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