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2011 인터넷소통대상’ 시상식 기념촬영 모습. 금호타이어 이준민 SNS 팀장(가운데 오른쪽)과 한국인터넷소통협회 이봉 회장(왼쪽). (회사 제공) |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 상은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SNS)를 이용한 소통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공공기관)에 수여하는 것으로, 한국인터넷소통협회, 소셜네트워크미래포럼 주관, 방송통신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후원한다. 올해 시상식은 지난 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금호타이어는 트위터 팔로어 수가 1만6000명에 달하는 등 고객과 트위터.페이스북 등 SNS을 통해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회사는 이번 평가에서 전체 평균인 55점대(100점 만점)를 웃도는 60점대 초중반의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