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더클래스 효성 “매장 트리 찍어 보내면 경품”

2011-12-0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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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고객 대상 매장 방문 경품 행사도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딜러사인 더클래스 효성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크리스마스인 25일까지 매장 앞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찍은 후 이를 회사 이메일(tch_mkt@hyosung.com)으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50만원 상당의 자동차 메기트랙 체인, 호텔 식사권, 벤츠 골프백 등을 증정한다. 참가자 전원에게 액자도 준다.

기존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2008~2010년 전 출고 고객에 휴대폰 문자 메시지로 바코드를 전송, 이를 전시장에서 인증할 경우 역시 추첨을 통해 동일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 전 참가자에 머그컵도 준다.

박재찬 대표는 “고객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활기찬 새해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했다.

한편 더클래스 효성은 현재 서울 송파, 강남대로 및 분당에 벤츠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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