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제일병원은 최근 갑상선암클리닉을 개소했다고 9일 밝혔다.기존 유방·갑상선암센터에서 확대 분리된 이 클리닉은 3명의 갑상선 외과 전문의가 주 3회 진료와 상담을 실시한다고 병원 측은 전했다.클리닉은 양측 겨드랑이나 유방을 통해 수술 부위에 접근하는 내시경 수술법으로 흉터를 최소화하는 수술법은 선보인다. 갑상선 외과를 비롯한 내분비내과·핵의학과·방사선종양학과·진단검사의학과·병리과·영상의학과와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갖춰 진단·상담, 수술까지 원스톱 진료를 제공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