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 보건소와 정신보건센터가 정신건강문화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8일 장애인식 개선 연극을 마련했다. 이번 문화행사는 의왕시 장애인 부모회가 공연하며 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동이 천사의 도움으로 뽀로로 마을 찾아가는데 성공하는 과정을 통해 아동기 정신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는 내용을 담았다.이날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교사 및 아동이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습득하고 이해하는 긍정적 효과를 거뒀다”면서 “ 내년에도 정신건강에 관련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