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술은 ‘슈퍼박테리아’라고 불리는 항생제 내성균을 박멸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윤성준 인트론바이오 대표는 “지난 10년간 박테리오파지와 리신 기술의 산업화에 필요한 다양한 원천기술을 지속적으로 확보해왔다”며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 활동으로 국민 보건 증진에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민국 기술대상은 기술적 성과가 뛰어나고 국내 산업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큰 우수 신기술이나 제품을 개발한 기업을 포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