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MINI, 광주 통합 전시장 오픈

2011-12-0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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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설문화예술 공간 통해 고객 및 지역 사회와 소통

BMW·MINI 광주전시장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BMW그룹 코리아는 공식딜러인 코오롱 모터스가 광주 농성동에 BMW·MINI 통합 전시장을 확장 이전한다고 밝혔다.

BMW·MINI 광주 통합 전시장은 문화 전시장 컨셉으로 구성됐다. 연면적 2866㎡(868평)에 총 11대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2층에는 M라운지와 함께 ‘스페이스K_광주’가 위치한다.

‘스페이스K_광주’는 전시장 내에 위치하는 상설문화예술 공간으로 BMW 고객은 물론, 지역 사회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예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내년 2월6일까지 진행되는 개관전인 ‘예술가를 믿지 마세요’에서는 개성 넘치는 재료와 다양한 기법이 돋보이는 11명의 국내 작가 전시회가 함께 한다.

BMW그룹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BMW와 MINI의 통합 광주 전시장은 문화 예술의 도시 광주 지역 고객들에게 BMW 그룹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문화적 소통의 공간으로 역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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