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페이톤 탄생 10주년..6만여대 생산

2011-12-08 17:27
  • 글자크기 설정
폭스바겐 페이톤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폭스바겐은 오는 11일 독일 드레스덴에 위치한 투명유리공장에서 페이톤 생산 10주년을 맞아 축하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폭스바겐은 지난 2001년 12월 독일 작센주(州) 드레스덴 중심부에 첨단친환경 투명유리공장을 건설했으며, 지난 10년 간 약 6만 여대의 페이톤을 생산해왔다.
약 7300평에 이르는 투명유리공장 작업장은 고급 단풍나무 원목마루가 깔려있으며, 기계 소리 대신 클래식 음악이 흐른다.

페이톤은 탄탄한 주행 성능과 뛰어난 강성,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편의성 등으로 전 세계 시장에서 호평받고 있다.

페이톤은 지난해 7500여대가 생산됐으며, 올해는 더욱 높은 생산량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