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페이톤 |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폭스바겐은 오는 11일 독일 드레스덴에 위치한 투명유리공장에서 페이톤 생산 10주년을 맞아 축하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폭스바겐은 지난 2001년 12월 독일 작센주(州) 드레스덴 중심부에 첨단친환경 투명유리공장을 건설했으며, 지난 10년 간 약 6만 여대의 페이톤을 생산해왔다.
페이톤은 탄탄한 주행 성능과 뛰어난 강성,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편의성 등으로 전 세계 시장에서 호평받고 있다.
페이톤은 지난해 7500여대가 생산됐으며, 올해는 더욱 높은 생산량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