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근황, "양평 별장에도 모습 보이지 않아"… 추징금은 전액 납부

2011-12-08 17:14
  • 글자크기 설정

강호동 근황, "양평 별장에도 모습 보이지 않아"… 추징금은 전액 납부

강호동 근황(KBS '1박2일' 캡처).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잠정 은퇴를 선언한 강호동의 근황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5일 MBC '기분좋은 날-연예 플러스'에서는 잠정 은퇴 선언 이후 강호동의 근황을 알기위해 취재에 나섰다.

별장 인근 주민은 "전에는 가족과 왔다 갔는데 요즘은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땅값이 오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구입 후 오랜 시간이 지났고 투기 목적은 아닌 것 같다"며 투기 의혹에 대한 의견도 밝혔다.

제작진은 강호동이 샀다는 강원도 평창 땅의 시세 변화도 취재했다. 부동산 관계자는 "그 땅은 여전히 맹지"라면서 땅 값의 변화가 없다고 알렸다.

강호동 근황에 네티즌들은 "강호동 근황 정말 궁금하다" "강호동 은퇴 이후에도 상처 많이 받을 듯" "근황 잘 모르지만 잘 지내고 있길 바란다" "좋은 소식이 들렸음 좋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9월 세금 탈루 의혹에 휩싸인 뒤 연예계 잠정 은퇴를 선언한 강호동은 추징금 전액을 납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