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학군단 창설식 개최… 여자대학으로는 두번째

2011-12-08 15:08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성신여자대학교는 8일 서울 미아동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제218학생군사교육단 창설식을 개최했다.

지난해에 숙명여자대학교가 학군단을 창설한 이후 여자대학으로는 두번째다.

올해 학군사관후보생(ROTC) 설치 여대로 선정된 성신여대는 지난달 52기 후보생 30명을 최종 선발했다. 경쟁률은 30명 모집에 213명이 지원, 7.1대 1을 기록했다.

이날 창설식에는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과 김한선 학생군사학교장, 이기백·김태영 전 국방부 장관, 설동근 교육과학기술부 차관 등 군을 비롯한 교육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