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문화원, 역사문화와 친구하기 강좌개설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과천문화원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대비 역사논술 강좌 ‘역사문화와 친구하기’와 초·중생을 위한 인문기초 강좌 ‘5일간의 특별한 체험’을 개설한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대비 역사논술 강좌는 관내 청소년(초교 4학년～고교 2학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내년 1월 2일부터 2월 29일까지 2개월간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나눠 진행된다.

수업일정은 초급반(5～6급) 매주 월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중급반(3～4급)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각각 8주간씩 총 16시간이다.

또 다양한 인문기초 강좌 및 답사 등 체험교육을 진행하는 ‘5일간의 특별한 체험’은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게 국악과 서예, 다도예절 등을 배우고 국사편찬위원회 등을 답사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